오혜석, 김준희, 홍시은, 박상희
향(香)은 인간의 문화가 시작된 이래 지역과 민족을 초월해서 생활 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며, 단순히 좋은 냄새이기 이전에 정신문화의 한 형태로서 많은 기능을 가지고 사용되어 왔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많은 이점이 있지만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 향을 알리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보시각화를 진행하고, 이를 활용해 전통 향과 한국 문학의 복합적인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제작연도 : 2021년